KTX안에서....
지금 고속열차 를 타고 부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리 예약을 한다면 대략 5만원 정도가 드는데 불교쪽에서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탑승이 가능한지 칸 사이에서 기다리시네요. ㅎㅎ 음...따로 표를 구매하지 않고 빈 자리에 그냥 앉으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제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누군가 앉아 계시던데 ... 자리 있다 해서 다시 반환했지만 자리르 비울때마다 앉으시더군요.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 분도 나름 사정이있어서 그러하신 거겠죠.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제 배낭을 밟으셔서 많이 더러워 졌습니다. ^ ^ 좋지 못한 물기 붙은 배낭이란 매기 싫어 지네요. 상태가 하도 낮아 버려야 할것 같기도. 이런건 법적 처발 하기 아깝겠죠. ㅠ ㅠ 그냥 가방 기부 했다고 생각 해야 나중에 한이 없을 것 같습..
2011. 10. 8.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