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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운 꽃을 바라보면 어떤 기분 이신가요?
음...저는 자연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세세한 어떤 것을 오래 보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략 적으로 보는 걸 선호하는 편이죠.
보통 이런 사진이나 풍경을 보면 시간이 금방 흐릅니다.
그만큼 집중을 했다는 건데, 그 일이 좋고 자신이 만족하고 탄성을 자아냈다면 그 사람은 성공적인 삶을 살 고 있는 것 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앞으로 바꾸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도 멈춰 주지도 않습니다. 시간에 따른 자연의 흐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의 흐름이 곧 시간의 흐름이지만...서로 같다고 볼 수도 없는 것 같아서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합니다.
여튼,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
시간 이란 체계 속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감탄하기 위해서 살아간다."
여러 가지 면에서 공감을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산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사진만 보면 되겠지만 굳이 힘들게 올라가서 하는 단순한 한마디가 등산하는 목표이자 시간을 소비한 진정한 이유입니다.
"경치 좋다!"
이 한마디를 위해서 수 시간을 들여서 올라온것 이죠.
올라올때는 힘들었지만 내려갈 때 만큼은 기쁘죠.
왜냐하면 사람이 진정으로 살아가는 이유를 달성했기 때문입니다.

감 탄

이 2개의 형태소의 조합으로 된 단어는 매우 대단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 단어를 위해 모든 사람은 살아갑니다. 이 단어가 의미하는 기분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인생의 부조리함 을 느껴 한이 쌓인 채 죽어 갑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어가는 건 순리이지만...그 순리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이 모순된 인간입니다.
모순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신비롭지만...살아가는 진짜 이유를 어느 순간 깨닫게 되면 저항하지 않고 순리를 따르는 것이 사람입니다.

저는 죽는 순간은 경험하지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는 순간 만큼은 자신이 살아왔던 모든 삶이 하나의 사진처럼 순식간에 보여지고 거기서 좋은 추억들이 나열되고 곧 감탄을 하죠.
그리고 필름이 끊키게 되겠죠...
물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은 제외하겠습니다!

횡설 수설 했지만... 결국 인간이란 생명체는 이익을 중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악마이거나 천사이다 등의 설도 등장했죠.
그건 중요한게 아니고...(왜 말했는가? 퍽 - 악 ~ - )
이익이란 여러 가지 가 있겠지만...결국 그 이익을 얻음으로써 감탄을 하죠.
정말로 이렇게 웃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사극에서 좀 배웠다?! 층은 "허허허허허" 로 통일 되도록 웃습니다.
조금 가식적이다 라고 볼 수도 있고 어떻게 저런식으로 주기적으로 떨림을 주며 웃지? 라며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이야기지만...왕이 "낄낄낄낄, 푸하하하"라고 웃었는데, 교양을 위해 일부러 저렇게 기록을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ㅅ-

...

다시 본론으로 ... 감탄을 한 사람은 그 어떤 불행이 온다 해도 받아 들입니다.

감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느 대학의 교수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사실 SBS인가 어디선가 했다는 프로그램인데 잘 기억 안남;; 출연자들도 다른 사람에게는 익숙하겠지만 내가 아는 사람은 전혀 없었기에 구체적 묘사 불가하므로 생략함..)
그 분이 나와서 대표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 터치 하라.
2. 자주 웃어라.(웃지 않는 사람치고 행복한 사람 없다.)
...
..(시간 미스로 넘어갔음...)
5.감탄하라.
(여기서 5번 항목이 제일 중요하죠 ㅇㅅㅇ )
터치 하라는 것은 서로 자주 만져라 입니다.

휴식의 진정한 의미는 중얼거림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말하는 거죠.
이것이 진정한 휴식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서 조금 공감을 했는데...저는 중얼거리는 타입이 아니라 오로지 머리속으로 다하고 나서 행동하는 타입이라 저는 제외되는 대상일듯 합니다.

사랑하던 사람에게 미움을 받거나 이별하면 매우 감정이 약해지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안아주거나 또는 자기 스스로 몸을 감싸며 그 감정을 약화 시킵니다.
바로 여기서 터치 하라는 의미가 나온건데요.

자주 서로 터치한다면 아무리 나쁜 사이의 사람이라도 좋아 진다고 하네요. ㅅㅅ

2번 항목이 자주 웃어라 입니다.
웃는 사람치고 기분 안 나쁜 사람은 없다합니다. 뭐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너무 험학해진 인상이라면 면접시험에서도 약간 지장 있을 것이고 나중에 라도 결혼할때 조금 지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웃는 것도 방법이 있는데...여기서는 구글링을 통해 다음에 다시 등록하겠습니다.

5번이 감탄하라 입니다.
사소한 것에도 감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나라 말에 감탄사가 정말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판소리 라던지 탈춤 등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어쭈, 얼씨구, 좋구나 , ~~ "
등이 아주 좋은 감탄사 입니다.
하지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이런 감탄사 들이 졸지에 욕처럼들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을 차는데, 옆에서 무표정한 상태로 "얼씨구" 해보세요.
아마 주먹 날라 옵니다. -ㅅ-
자신은 조금 감탄해서 했다 한들 듣는 사람에겐 전혀 감탄사로 오지 않겠죠.
왜냐하면 자주 듣지 못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감탄하면 좋은 겁니다.
없어져 가는 이 말들 살려야합니다.
그러므로 감탄사를 자주 연발 합시다. ~ . ~ ;;

음... 뭐또 적을게 있었던 것 같은데...딱히 더 머리가 한계인것 같습니다. ㅎㄷㄷ;
지금도 횡설수설 하고 있는 것 같은데...뭐 어떤가요?
제 블로그는 자유 노트입니다.
생각한 것 그대로 표현하는게 더 좋겠죠.
논문도 아닌데,설마 비평을 받을까요? ㅎㅎ;
(태클 거시는 분 환영입니다.)

P.S

갑작스럽게 글을 마무리합니다.

이 글의 핵심은 감탄하라 이구 두번째가 감탄사를 자주 사용하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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