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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허둥지둥 by 켄 블랜차드, 스티브 고트리



<인상 깊은 내용 및 요약>


 '일을 미루는 행동', 혹은 '지각'은 어떻게든 우리의 사회생활에 영향을 준다. 그 사람 뿐 아니라 그가 속한 조직에도, 그와 관계된 모든 영역인 결혼생활, 가족, 인간관계, 재산 그리고 건강까지도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다.

사람들이 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이 중요한지 명확하게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해의 부족은 결단력을 약화시키고 행동을 주저하게 만들어 처음 생각했던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든다.


우선순위는 행동 전력의 핵심.

➪ ․ 하고 싶고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

   ․ 반드시 해야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업무        : 높은 우선순위 업무

   ․ 하고 싶지만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      : 보통 우선순위 업무

   ․ 하고 싶지도 않고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 : 낮은 우선순위 업무       

(하지만 우선순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많은 매니저가 '활동성'을 '생산성'으로 해석하고 '생산성'을 '성과'로 이해한다. 그래서 그들은 업무 목록에 많은 활동을 추가하고, 이 모든 활동을 완성하면 자신이 생산적이라고 착각하게 되는 된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정말 중요한 업무가 쓸데없는 업무에 우선순위를 뺏기는 것이다.


중요성을 판단하는 근거는 타당성이다. 적절한 일을 올바른 동기로 올바른 사람들과 제 때에 하는 것, 양심의 소리를 듣는 것이 행동지침이 될 것이다. 


<추천>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계획대로 실행에 옮기는 것, 누구나 바람직한 일임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소위 '성공'을 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관건을 '실행'에 있는데, 이 책은 그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것'과 '어느 것에 열정을 쏟아야 하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일을 미루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삶에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속한 조직에게까지 불편을 끼친다는 지적이 날카롭다. 무사안일주의에 젖은 사람을 자극시킬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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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허둥지둥이 무엇을 말하는 가?
저자인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하찮은 것들 때문에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았는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살면서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쁜 업무 습관을 시작으로 하찮은 것에 시간 낭비를 해 온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인생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겅호』의 켄 블랜차드가 전하는 세 번째 성공 메시지!”
성공하는 사람은 일의 우선순위를 따져 제 시간에, 상황에 맞게 움직인다.중요한 일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열정적으로 하라!.학창시절, 누구나 과제를 마감시간에 간신히 맞추어 제출하거나 시험 준비를 전날 밤에야 허겁지겁 시작한 경험이 있다.
밤새워 숙제를 하고 시험을 준비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런데 이런 습관은 자연스럽게 사회생활로 이어진다.
이 책에 등장하는 팀장 밥은 우선순위에 상관없이 중요한 일을 제쳐놓고 의미 없는 일에 매달리다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된다.
또 그는 좋은 성격을 가졌지만 당일이 되어서야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그와 함께 일을 하다보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회사의 최고경영자 데이브는 밥을 부른다.
하지만 약속 시간에 늦게 나타나고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밥에게 특별한 과제를 내린다.
밥은 다음날부터 새로운 CEO인, 즉 최고효율성책임자(Chief Effectiveness Officer)에게 수업을 받게 된다.
우선순위, 타당성, 헌신’에 대한 수업을 받고 난 후, 밥은 몰라보게 달라졌고 자신의 인생을 보는 새로운 눈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밥은 특별한 이력서를 내게 되는데….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밥은 딸의 댄스 경연 대회가 언제인지 집안에서는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지 돌보지 않는 가장이다. 회사에서 그의 별명은 허둥지둥 팀장이다.
매사에 의욕은 없고 마감기한이 되어서야 일을 처리하는 팀장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고효율성책임자와 함께 ‘우선순위, 타당성, 헌신’에 대한 수업을 듣게 되면서 그의 인생을 바뀌게 된다.
정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우선순위와 일에 대한, 파트너에 대한, 상황에 대한 타당성 찾기, 헌신에 대한 중요도의 수업을 통해 밥의 인생은 한층 더 풍요로워진다.

출쳐: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Op5&articleno=4&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굿바이 허둥지둥이 무엇을 말하는가? 전까지)

그외는 레포트월드 지문 참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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