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초등학생의 아이들이 욕을 잘한다고 해도 '바보' 라는 단어가 예전엔 전부 였습니다.
그러더니 멍청이,돈아이 등의 상급된 욕들이 나왔죠.

그 욕들은 점차 발전하여 오늘날 수백가지의 욕 단어가 존재 합니다.

괜히 강아지를 언급하기도 하고 그 자손까지 언급합니다.
이건 강아지를 모욕 하는 행위 입니다.

여튼... 제가 소개 하고자 하는것은 바보 와 돈아이에 대해서 입니다.

지금 돈아이는 심각하게 단어가 변경 되어 있습니다.
표준 국어 사전에 '돈아이'로 등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무지함을 자랑하는 분들은 '또라이'라는 번형 단어를 사용 합니다.

바보 라는 단어는 밥만 먹는 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바보 라고 하면 하루일과가 먹고 자는 것 밖에 없다는 의미를 전달하게 됩니다.
상대방은 그 의미를 파악했다면 분노합니다.
다만 오늘날의 바보는 그냥 무지한 사람을 일컫습니다.

지금 뜻이 바뀌었다면 사전을 개정 해야 한다든지... 우리들이 의미를 재대로 파악 해야 하든지 둘중 하나는 결정 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런 것을 방치합니다.
방치 하는 순간 우리나라의 언어는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욕을 하더라도 순수 우리말 욕을 하시는것을 권장 합니다.
보면 구수한 욕들(?)이 참 많습니다.
저는 그 경지까지 연구를 하지 않아 모르지만, 할아버지 또는 할머니에게 문의를 하여 새로운 언어 기술을 습득 해보십시오.

그럼 재미있는 시간이 되셨길...

댓글

공지사항

최근 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