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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한번 질문을 던져 봅시다.

 

"너는 너 자신이 하루를 보람있다고 느끼냐?"

나는 나 자신에게 할말이 없었다.

나는 '나' 의 화난 모습을 보고 놀랐다.

'내가 저렇게 화가 나있다니..'

"너는 진심으로 하루를 그런 식으로 산건가?!"

나는 나에게 대답했다.

"살아 있으니깐 살았다고 할까?"

그 말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 또하나의 나.

"너는... 지금 까지 뭐했지?"

"음... 추억을 만들고 지금은 너랑 대화하고 있잖아. ^^"

퍽!

"악!...말도 안되.. 나 자신에게 맞다니...이건 학대야!"

그러자 나는 진심으로 화가 나서 나를 막 때렸다.

퍽! 푹!

"퉤. 그렇다고 나를 죽을 셈이냐? 너도 죽는데?"

그러자 나는 빙긋 웃었다.

"상관없잖아? 너가 죽으면 나는 다른 공간으로 가니깐."

"...무슨 말이야?"

"너는 하루를 정말 보람차게 살아야 해."

"...."

"너는 태어난 이상 죽어가는 거니깐. 모든 생명체는 죽어가. 부활이란 것은 없어. 존재가 유가 된 이상. 한없이 무로 가까워 지는 거야. 그러나 완전한 무는 존재 하지 않아."

"...."

나는 침묵했다. 다음 말을 기대 했다.

"너는 정말.. 보람차게 살아야 한다고... 나는 너지만..너는 나 자신이 아니야."

"헷갈려. 재대로 말해."

나는 숨이 차는지 잠시 뜸을 들였다.

그럴수록 나는 초조 했다.

"나는 과거의 나. 즉, 너라는 존재로 과거의 시대를 살았던 존재.. 지금의 너는 과거의 나에서 미래 인물. 내가 경험했던 삶을 네가 알고 있다면 지금 처럼 살지 않을  거야. 보다 가치있는 하루를 보내려고 할거야. 지금의 인간들은 가치를 추구하면서 이익을 추구해. 그 이익 안에 행복도 포함되지... 행복은 어떠한 조건이 만족이 되야 해. 그 조건은 모두 달라 그 조건은 너 자신이 만드는 거야. 그리고 너는 죽어가는 삶을 살고 있어. 그 죽음은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야. 인간이 인간을 죽일 수 있는 거고, 자연이 너를 배신 할 수도 있어. 혹은 다른 생명체에게 죽임을 당한 다거나... 너 자신이 자해를 할 수 있어. 그 모든 걸 변수라고 가정하고 죽음에 변수가 더해진다면...너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 갈 수 밖에 없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니깐. 우주가 처음에 발생..아니다. 발생했다고 말하기도 뭐하네. 여 튼! 너는 정말로 열심히 하루를 보내야 한다고! 미래의 너가 과거의 너를 후회하기 전 까지 말이야..."

나의 긴 말은 끝났다.

나는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했다.

"그럼, 다른 사람들은 뭐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라거나.. 일하지 않는 사람들.."

"그건 알게 뭐야. 자기 삶은 자신이 사는 거야."

"에? 뭐야. 그럼...과거의 나 이제 나에게 신경 쓰지 않아 주었으면 하네. 보람의 기준은 내가 스스로 만드는 거니깐. 제3자는 관여 할 수 없어."

그 말에 또다른 나는 한숨을 쉬며 사라졌다.

 

짤막한(?)이야기를 끝냅니다.

사람들은 보람찬 하루를 살아 갑니다.

죽기 직전에 행복을 더 느끼려고요...

그 행복은 모든 생명체 마다 다릅니다.

기준은 생명체 스스로 만들고...자각해서 행동하기 때문이죠.

조금 황당한 설정으로 내용을 전했으나...쓰고 있는 환경이 모니터만 밝은 곳이라... -ㅅ-

키보드는 손의 감각으로 적고...이글 빨리 적고 나서...눈의 피로를 덜어 주어야 하다 보니 글을 빨리 마칩니다.

전할 내용은 많은데...이렇게 끊어서 죄송합니다. ;;

 

자신이 정말 보람찬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되돌아 보세요.

죽음은 변수에 따라서 가까워 질 수도... 멀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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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퍼가실 분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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