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 가는 이유
나 자신이 이 공간에서 숨을 쉬는 이유는 과연 무엇 일까?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때때로 한다. 남들은 모두 어떻게 살아가는 것 일까? 사람들이 세상은 어둡다. 아니다, 밝다 라며 외치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둡다면 왜 어둡고...밝다면 왜 밝을까... 그런 이유들로 정의 해서 이득 보는게 있을까...글쎄 그건 주관적 판단으로 정의되겠지. 내가 숨을 쉬며 남들과 대화하고 여러 감정을 느끼며 이성을 채우고, 식사를 하고 배출을 하기에 본능을 채웠다. 그러기에 나는 감정적으로 행복(또는 불행복)을 느꼈다. 그 행복을 느꼈기에 거기에 중독되어 또 일을 하고 그런 기분은 느끼겠지... 결과적으로 나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본능과 이성에 충실하겠지. 감정은 무엇인가... ..
2011. 11. 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