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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이 공간에서 숨을 쉬는 이유는 과연 무엇 일까?
나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때때로 한다.

남들은 모두 어떻게 살아가는 것 일까?
사람들이 세상은 어둡다. 아니다, 밝다 라며 외치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둡다면 왜 어둡고...밝다면 왜 밝을까...
그런 이유들로 정의 해서 이득 보는게 있을까...글쎄 그건 주관적 판단으로 정의되겠지.

내가 숨을 쉬며 남들과 대화하고 여러 감정을 느끼며 이성을 채우고, 식사를 하고 배출을 하기에 본능을 채웠다.
그러기에 나는 감정적으로 행복(또는 불행복)을 느꼈다.
그 행복을 느꼈기에 거기에 중독되어 또 일을 하고 그런 기분은 느끼겠지...
결과적으로 나는 '감정'을 느끼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본능과 이성에 충실하겠지.

감정은 무엇인가...
살아있는 생명체의 특수 상태를 정의 한 치환 이다.

정의가 있기에 감정이 있는 것인가, 감정이 있기 때문에 정의가 있는 것인가.
또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난 정확하게 '정의'에 대해 정의를 내릴 수 없다.
다만, 내가 상상을 하는 창조의 세계에서는 가능하다.
그곳은 내가 유일하게 '신' 인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른 존재에게 간섭을 받을 일은 없다.

그곳에서는 '정의'에 대한 정의를 내리겠지만...모두 가 공존하는 곳에서는 쉽게 결정 못하지.
다 주관적이니까.

정의를 정의 못한다면 감정도 잘못된 정의인가...
그건 아니다.
감정이란 정확히 이상 상태 문자 치환 이다.
어느 한 생명체가 행동으로 인해 내부적 정신 변화가 생김을 기분이라 하고 그 기분의 절댓값에 따라 변화된 상태를 감정이라 하는 것이다.
그 감정으로 인해 생명체는 시간의 법칙을 거슬러 스스로 죽음에 완전히 다가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감정의 상위 개념인 기분의 정도가 중요하다 볼 수 있다.

나는 이 기분 변화량에 의존하여 삶을 살아간다.
내가 처음으로 시간에 몸을 맡겼을때...죽음이란 개념에 한없이 다가 가겠지만... 그 죽음으로 부터 약간 늦게 다가가기 위해 '감정' 을 이용 했고...결과적으로는 정신적으로 오래 살아간다.
결국 나는 '죽음' 에 다가가 죽겠지만, 지금은 그 '죽음'과 가깝지 않으니 많은 이성을 느껴야 한다.
그래야 오래 산다는 기분은 만끽하지...

나와 같은 종인 '인간' 들은 하나의 허구적 생명체(추론일 수도 있지만 그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높다.) 용이라던가 숲의 인간 이라던가...(특징으로 귀를 길게 표현한다. 그 이유는 모르겠으나... 귀가 긴 이유는 먼 거리의 생명의 속삭임을 듣기 위해서 일거다. 아마)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 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존재할 확률은 매우 높다.
그 이유라면 인간이 '우주' 라는 개념을 완전하게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주 안에 존재하는 은하  그 은하 안에 존재하는 계 그 계 에서도 태양계 의 하나의 행성 안에 국가 라던가 지역 에 살고 있는 작은 인간이 어떻게 최상위 개념을 완벽하게 표현하겠는가.
여튼, 외래어로 '드래곤' , '엘프' 로 불리는 생명체 들은 '인간' 보다는 휠씬 오래 살며 그들이 오래 산 만큼 '죽음'을 바란다고 일부 사람들은 추론한다.

그 들의 삶이 긴 것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살아가는 소망이 있기에 표현된 것인데...일부 사람들은 그런 존재들은 짧은 삶을 원한다고 추론한다.
그 이유라면 '지겨움' 으로 간단히 표현 가능하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지겨움'이란 감정을 얼마나 느겼을까? 지금도 느낄 수도 있다.
그건 미래적 일이기에 완전히 수치적으로 표현 불가능 하다.
그 지겨움 이라던가 여러 가지 경우에서 보면 다른 생명체도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 인데 과연 그런 존재들도 감정이 있기에 살아가는 것 일까.
아니면 인간만이 이성과 본능이 있기에 다른 동물들은 본능만 있다고 정의하는 것 인가.
글쎄...본능은 일정한 규칙 일 수도 있다.
화학물질인 디옥시리보 헥산(DNA) 에 저장되고 있는 규칙에 의해 '신체 제어 장치' 또는 ' 모든 능력 표현장치' 인 '뇌'로 값이 보내 져 몸이 행동하는 것이 본능일 수도 있다.
과연 , 동물은 본능만 존재할까나...글쎄 이성도 존재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감정을 느끼고 동료 애 도 있는 것이고..여튼

본능과 이성은 모든 생명/비생명 체에 존재할 수 있고 그것들에 의해 그 생명/비생명 체 들은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기에 살아가는 것 이고...
음...지금 생각 난거지만 정의도 일정한 규칙일 수도 있고 그 정의가 있기에 규칙적인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헛소리 같지만...추론하는 진리 일 수도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은 그 진리의 모든 표현이 아니기에 '진리에 근접하다고 보는 추론'일 수 밖에 없다.
감정이라던가 정의라던가 이런 것도 어쩌면 일종 추론일 수도 있다.
우주의 규칙, 정의 이런것 들 정확하게 표현 불가능 하니까.

이제 슬슬 나만의 여러 표현 글 에서 결론을 내야 겠다.

감정으로 살아간다는 것.
그것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나'라는 인간이다.
지금 '나'라는 종은 상위 개념에 대해 혼자만의 '추론'을 한 것이므로 이것이 진리라고 정의 할 수 없다.
따라서, 나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이것이 진리라 정의하는 것들 모두가 추론이기에 때문에 그것을 믿고 살아 갈 수는 없다.
자신만의 창조 공간에서 나온 정의를 오직 믿어야 하며 그것이 진리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사람이 살아가는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렇기에 행복한 것이고 오늘 보다는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여튼, 긴 잡글 읽느라 수고 하신 독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감정을 표현한다.
_(__)_ 오랜만에 블로그 들려서 이런글 올리고 사라진다..라기 보다는 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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