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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미래의 기준 PM11:59 AM 0:01 사이의 시간대....
이 신비한 시간대에 저는 꿈을 꾸기 위해 잠자리에 들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바로 잠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꿈의 수는 정확히 측정 불가능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3가지 의 꿈 입니다.
1가지로 말하자면 그냥 의미없을 꿈 같은데...
Tv 에서 자주 보던 머리 긴 처녀 귀신이 나와서 놀래킨다던가 따라온다던가는 아니구요.
그냥 제가 머리카락이 매우 길어진 상태로 두발검사에서 걸려 변명하는 꿈인데... ( 아! 핑계와 변명의 의미는 전혀 다름을 아셔야 합니다....원래 변명은 좋은 의미고 핑계가 나쁜 의미입니다. ^^ 어느 순간부터 동급이 됨.. ㄷㄷ )

2가지 꿈은 좀 뭔가 한이 맺혀 있는 꿈 같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들이 나오다가 갑자기 형체 없는 인물로 변했지만  (깨어난 상태인 저는 여기서 뭔가 규칙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만이 이런 인물들을 보는게 아니라면 꿈에 관련된 새로운 이론을 세울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걸 과학적으로 증명을 못합니다. 꿈을 증명 못하듯이...그냥 재미있는 이론이겠죠. ) 여튼 그 인물과 알수 없는 건물에서 나와 친한 친구의 배웅을 받으며, 무슨 가게에 들어가는데...
떡볶이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주인인지 모르겠지만... 뭔가 밥을 볶는 건지... 주물르는 건지(자꾸 형체가 변경되어서... 여러분들 중에 그렇게 보신 분들도 반드시 있을 겁니다! ) 그걸 하고 있고 다른 손님은 역시 살아있지 않은 기운을 풍기며 뭔가 먹습니다.(이럴때 꿈속이지만... 정말 신기하다 느낍니다 .마치 사후 세계 같군요. )
저는 어디서 자주 본 메뉴판에 있는 떡볶이를 눌렀고 그러자 바로 먹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중간에 뭔가 과정이 있겠죠. 하지만,지금은 일어난 상태이니 기억을 못합니다. 자는 도중에는 망각률이 95% 니까요. )
그러 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떠납니다. ㄷㄷ;
죽으러 가는 건지 ㄷㄷㄷ;; 뭐 그건 아니구요. 꿈속에서는 아마 면접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처음에는 친구였다가 아닌 인물로 변경된 놈이 "면접은 내일 이니까 오늘 내려가야 해." 그 내려간다는게 어디일지...? 부산인가 아니면 제주도 인가? 해외인가 ! 설마 저승인가 ㅋㅋ;
그리고 시간대는 어두운 밤중에 알 수 없는 주황 빛이 존재하는 하늘...
그리고 가끔 보이는 가장 빠른 차들(영혼이라 봐야하는가...사후 세계가 존재 한다면 )
이런 내용을 보았을때, 비유하자면 어떤 에니메이션 영화에 나오는 평형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스즈 XX 의 우X 에서요 ... )

3번째의 내용은 매우 독특 합니다.
1번째와 2번째로 언급한 내용들을 포괄하는 것 같은데요. 저는 뭔가 3인칭 시점이였구...또 다른 인물이 저의 모습이였습니다.
실제로 눈물이 조금 났는지...꿈속에서도 조금 슬펐습니다.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배경이 인상적입니다.


위 사진 같은 느낌이랄지....
저 사진 처럼 보이는 하늘과 약간 비슷하지만 붉은 풍경이였습니다.
뭔가 의미하는게 있을까요?! 지금도 서서히 망각 중이라...자세하게 기억을 못합니다.
생각하면 몇 가지 인상적인것은 기억나지만...그외 는 모두 잊혀 지므로...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립니다.

꿈은 내 육체 안에 존재하는 영혼들의 또 다른 세계다.
그것은 이 n , n-1 , n-2 , … , 8,7,6,5,4,3,2,1 ~ 차원에 존재하는 곳이 맞을지 또는 또 다른 차원인 12 or n


음....그런 차원이 존재한다면 진짜로 꿈의 세계 또는 사후 세계 인간이 만들어낸 지옥 이라던지 천계 라던지 그게 존재하겠죠 !

음,.... 수능 끝나고 꿈에 대한 저만의 이론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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