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곧 성인 이군요.
시간이란 놈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벌써 2주 뒤면 모든 내신은 종료되며, 원서 접수를 하기 위해 이리 저리 알아보고 질러보고 실패 보거나 성공을 하는 그런 경우 라던가...수시가 마음에 안 들어 재수생을 위한 물수능에 무리수로 노력해서 올 1등급으로 하여금 상위권 대학의 최하 과에 간다거나...뭐 학과는 상관없이 이전 가능하므로 들어가는데에 목적이 있겠다. 음...앞으로 수능 까지 136일 정도가 남았군요. 평일에는 적어도 4~5시간씩 공부한다고 해도 2주 뒤면 내신 끝이니... 이제 뭐 다 끝났다고 봐도 좋을 겁니다. ㅋ 93년도의 수도권 외 수험생들은 물수능 이라는 무리수 보다는 그냥 내신으로 밀어 붙이는게 최고 겠죠? 정말 시간 참 빠름니다... 이래서 고3이 좋다고 하던가... 의미있게 보내면..
2011. 6. 25.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