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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내면의 거울을 통해 나를 본다.
비친 나의 모습을 어떠한가?
절망적인가..? 아니면 행복에 취한 자의 모습인가.
나는 후자 를 원하고
모두가 후자를 원할 것이다.
이는 인간으로써 배움을 얻었다면 당연한 대답이다.
"나는 행복하다."
인간은 인간을 만나 서로 교류를 했기에 행복하며, 불행하고 슬피기도 한 여러 감정을 표출 한다.
그러기에 인간은 고등 생명체 이며, 지구의 주인이라 부를 만 하다.

거울아 나의 모습을 진실적으로 비추어 준거니?
'글쎄.'
거울의 대답.
내면의 거울은 나의 의도대로 따라 주지 않았다.
당연하지 않은가?
자신의 마음을 자신 스스로 다스려야 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마음을 제어하는 순간 그는 불교의 모든 진리를 이해한 자이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절망 적인가?
'조건이 무엇인가 에 따라 다르겠지.'
그래, 그것이 정녕 올바른 답이다.
때에 따라 다시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가에 따라서 절망적이거나 행복할 수도 있다.
그 기준은 관찰자에게 달려있으며 그 관찰자로 하여금 자신의 마음가지도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절망적인 상황이라 해도 자신 스스로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인다면 그 상황은 즐겁지 아니 한가?
세상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자신이 맞추어 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세상에 맞출 이유가 없으며 세상을 자신 스스로 제어할 이유도 없다.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무언가 이면서 절대적인 것이 아닌 비 자연이기 때문.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체계이며, 그 체계에 순응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도 인간.
그렇기에 순응을 거부할 의사가 있고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정녕 자유로운 인간일지다.

거울아 마지막으로 묻겠다.
너는 실존 하는가?
'아니 내가 너고 네가 나이다.'
애매 하군.

그러니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정의하면 존재 하지 않는 거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있다고 외쳐도 자신 스스로가 받아 들이지 않는 다면 그 메세지는 그냥 비명일뿐.

다른 사람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자.
그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자신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 하라.
자신 스스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부정적으로 생각을 해야 현명하다. )
다른 사람을 믿지 말아라. (이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 들여라!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진실이 아니며 오직 진실인 명제는 자연뿐이다. )
자신의 생각이 곧 모든 것이다. ( 인간은 상상을 통해 큰 발전을 이룬 종족이다. 다같이 상상한 내용이 아닌 개인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 큰 업적을 만든 것이다. 자신의 모든 상상이 곧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거다. 상상을 하는 순간 자신의 몸에 벌어지는 상황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으며 이 현상을 '멍 때리다.' 라고 정의한다. 즉, 상상을 하는 순간 만큼은 또 하나의 세상이 자신을 위한 거란 뜻이다. )

마지막으로 간결하게 주제를 말하겠다.
"자신의 내면의 거울이란 하나의 마음가짐이다. 그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지는 가에 따라서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 그 이유는 자신이 살아가는 곳이 변수들로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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