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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아래 청소년 및 유아들을 자주 칭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칭찬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과학적인 방법은 안알려주죠?
그래서 마냥, 결과에 대해 잘했다. 못했다. 하죠?
이거 이러면 곤란합니다.

결과가 좋던, 안좋던 그 과정이 중요한것 입니다.
노력해서 좋은결과 나오면 당연히 그 과정에 대해 깊이있게 칭찬을 해주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너,정말 노예처럼힘을썻구나.(의역: 너 정말 노력했구나. 주: 노력=노예의힘 )"
라고 하신다면, 자식은 기뻐하며(안기뻐할 사람은 없습니다. 어조에 따라 다르지만요. 뭐..화난목소리로 안녕하면 상대방이 욕하듯이.. 어조를 분명히 하십시오. 유머라면, 외국인[한국말을전혀모른다고가정]에게 웃으며 욕하면 외국인은 인사,또는 감정표현인줄 알고 따라하며 받아줍니다. ) 대답을 합니다.
"뭘요. 다음에 더 잘하겠습니다."
아주 좋은 예제이죠.

만약, 과정을 칭찬하지 않고 결론만 중시한다면 기뻐합니다만...
추후 도전정신보다는 결과에 따른 회피만 이어집니다.
과정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다면 도전하려는 정신이 생기며,
결과만 칭찬할경우 '실패하면 욕먹는다.' 라는 트리우마 같은것 때문에
많이 시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사례는 과학적으로 발표된것 이지만, 수학적(철학적) 으로는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나쁜쪽으로 방향튼다면 다른일이 벌어지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보통 결과를 중시합니다.
일본같은경우 과정을 중시하죠.
이게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 입니다.

음...도전정신이 너무 과하다싶으면.. 나쁜쪽으로 도전정신이 강하게 생길수도있으니.. 잘해주세요.

여튼, 이하 다른말 생략하겠습니다.
저말고 다른학자들이 발표한 이론들이 줄비하니.. 찾아보시길..

이 글의 결론적으로는 칭찬을 많이하며, 과정을 중심으로 하라 입니다.
요즘엔, 칭찬 거의 안합니다.
많이 하기 바랍니다.

그 자식이 저처럼 성인이 되어간다면...
이글에 따라서 달라지시길...

-ㅅ- 발전하는 대한민국 만드려면 국민이 달라져야.. 그 국민중에서 대통령이된 사람이 나라를 잘 다스릴수(?) 있습니다.

P.S
갑자기 생각나서 올립니다.
태클 없길 바라며....

처음글은 SIR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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