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머 ;ㅁ;

그저 울지요...

저는 생각합니다.

학생은 왜 인간 이 아닌지..
기계가 되어가야 하는지..

왜 서양식 교육방법을 따라가되 약간 과장되어.. 순응할수 밖에없는지...
왜 공부가 성적 올리기 위해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사고력 을 키우기 위해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수학이란 학문에..
계산능력을 올리고 누구보다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해야하는.. 그냥 기계가 되어가는것..
저는 그런식의 순응 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ㅁ;

대한민국의 교육방법이 조금이라도 달라졌으면 합니다.
문제집 장사를 위한것이 아닌, 교과서 만으로도 공부하여 시험보는...
그리고 문제 가 많은게 아닌.. 적은 문제로..
증명하거나 사고력을 늘려주게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문제로 나왔으면 합니다.
너무 유형화 되어있어요.

진정한 수학공부와는 약간 동떨어 졌죠.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모든 수학선생님들을 모욕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잔소리 입니다. ^^*
여러분들보고 지켜달라는것 또한 아닙니다.
그냥 한풀이 입니다.

저와 같은 입지에 처한 모든 고등학생 여러분들..

희망을 가지 십시오.
그리고 잊지 마십시오.
수학은 계산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닌 사고력 증가를 위해 배우는것임을..
또, 문제 하나를 기본유형에 맞추어 보지 말고, 조금더 빠르게 푸는 방법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여러가지로 생각 해보십시오.

그러면, 남들보다 조금더 높은 위치에 올라 올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배우는 것이지요.
여튼, 오늘 하루 힘드네요.

블로그 포스팅 마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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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익이 올라가면, 좋은 책 하나라도 더 살수 있게됩니다.

P.S

글이 쓰다보니 길어지네요.
역시, 형식적인 것보다 자유로움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