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이건 하나의 프로그램에 의해 의도 하지 않게 자신의 정보로 카페에 글을 등록하여 탈퇴를 당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저도 그걸 실제로 당해보니 화밖에 안 나더군요. IP로그를 봐도 오로지 자신의 PC에서만 접속한 것으로 나올뿐이고...혹시나 다른 것이 나왔다면 역으로 공격을 해줄 의양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내부적 로그를 보여주지 않는 네이버 측에서는 그저 입만 다물 뿐이죠.

이런 일들을 통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자신의 인기 카페마저 강탈 당해 피해를 주는 목적으로 카페를 바꿔 버리기 때문에..정말 조심들 하셔야 합니다.

어느덧 국민 포털의 대표로 자리잡은 네이버가 안전해 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면 이런 일들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것 조차 막지 않았다. 혹여나 이런 일을 계획한 사람하고 협의 후 진행한 것이라면 그것은 조사를 해봐야할 일도 됩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 '생명' 을 소비하면서 하나의 취미 즉, 행복을 위해 한 것들이  무모한 짓. 후회스러운 짓이 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죽어서 한이 되겠습니까.

자신의 모든 것이 장난 같이 되버린다면 미치도록 아니, 실제로 미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카페 활동을 매우 좋아하여 모든 분야에서 거의 하루종일 글을 올리고 하는 분들도 실제 있고 그런 분들이 당했다.
그건 지금까지 살아온 의미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 간주해도 되겠습니다.

이런 일을 하루 빨리 해결을 못하는 고객 상담/ 기술자 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맡아 진행을 하는 것 입니까.

고객센터는 무엇을 위해 존재합니까. 일개 질문에만 적절하게 패턴을 만들어 답변하는 마치, 프로그램과 같이 행동한다면 그것은 단지 자동판매기가 아닙니까.

사람이 말한다면 사람답게 대답을 해주어야 합니다.

단지 일정한 장르에 대해 질문할 경우 이러한 답변이 적절하다는 것을 문서화 해 그런 것들로만 적당히 메일을 보내기 보다는...
실제로 읽어보고 상세한 답변을 하고나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고객중심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안 쪽에서도 신경을 쓰셔야죠.
놀라운 점은 네이버의 일부 서버용 컴퓨터의 DB 를 추출하는 프로그램도 판매가 되는 시기에 이런 것을 막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제 1차 테러라 볼 수 있는 네이트 그리고 2차 테러라 볼 수 있는 넥슨의 테러.
이제는 3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NHN 측에서는 우리 나라에서 취약하다 못해 그냥 보안이라 볼수도 없는 웹방화벽 쪽을 매우 강화 해야 합니다.

독일의 어느 개인 사이트는 해킹조차 시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보안적으로 훌륭합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만큼 보안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 입니다.

(해킹이란게 악용하기 위한게 아니지만 여기서는 악용이라는 시점으로 봅니다. )

여튼, 이런 글을 그들이 읽어 줄지 모르겠지만, 혹여나 당한 분이 있을 것 같고 아직 안 당했더라도 당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에 조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자신이 가입한 모든 카페의 주인/ 스탭진 에게 연락을 취하여 , 자신의 계정으로 특정 글이 도배되어 올려질 경우 게시글만 처리를 해달라고 하고 이런 글을 무시할 경우 그 카페 스탭진이 되려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또한, 자신의 계정의 비밀번호를 매우 복잡하게 바꿔주기 바라며, 아이디 가입 제한기능도 사용합시다.

여튼, 저는 이런 것을 복구 되기 기다릴 뿐이고 되지 않는 다면 모든 프로그래머에게 공격을 할 것을 경고합니다.

'예전자료들 > 들려줄 무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려움의 대상  (0) 2012.01.18
동참의 조건  (0) 2012.01.18
이번 년도의 테마는 꿈과 빛 입니다!  (2) 2012.01.18
잠깐의 주춤기...  (2) 2012.01.18
주체적인 삶  (2) 2012.01.16
가장 신비로운 나무  (2) 2012.01.14
생후 첫 가르침  (4) 2012.01.12
청년의 양심  (2) 2012.01.12
신성의 화답  (2) 2012.01.12
사람의 마음이 약해질때...  (4) 2012.01.09

댓글

공지사항

최근 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