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서울 홍수 사건 이후로....
그 당시 제가 살아 있던 것 은 아니지만... 그 당시를 체험하셨던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자면 " 최 악 . " 그 자체 입니다. 떠내려 갈 것은 죄다 떠내려 가서 경제적인 손실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게 얼마나 심했냐 하면은 반 공산주의 북조선 에 식량을 요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 빛을 여러번 답례를 했지만 ... 그 답례로 무기를 산 그 나라를 존경할 수는 없겠지요. 여튼! 그런 시대가 우리 나라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비가 많이 오는 구나 라고 느꼈지만... 정말 이렇게 많이 온 적은 처음 입니다. 뭐, 제가 어렸을 때는 4cm 정도는 왔다고 하는데 ( 1시간당을 기준으로 합니다. ) 오늘 만큼은 1시간에 7cm 가 왔죠. 적은 양으로 생각 하십니까? 천만에요, 사람들이 비가 많..
2011. 7. 27.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