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교육 필요할까?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붕어빵을 제공하는 서비스 업이라면 학교 에서 배우는 일부 과목이 도움이 될까? 수학을 배웠다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길러진다. 그래서 붕어빵을 파는 걸까? 언어를 배웠다면 국가에 대한 애국심도 깊어지고 문학적인 사람으로 성장한다. 과연 문학적인 인간이 될까? 경제를 배웠다면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해서 경제적인 성장을 한다. 글쎄... 붕어빵 사업이 얼마나 많은데 성공을 할진... 들어간다는 재료는 그래 봤자 거기서 거기.... 제작 하는 도중의 개인 기술에 의해 맛이 약간 달라질뿐. 일반 사회를 배워서 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정치에 참여도 하고 법도 지킨다. 글쎄 이건... 뭐라 할 수 없다. 나는 안배우니깐. 과학(사실 모든 학문이 과학 이지만... ..
2011. 1. 4.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