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이 약해질때...
가끔 아주 강한 사람도 약해질 때가 있다. 나도 가끔 이지만 약해질때가 있다. 전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무엇에 의해 그렇게 되는 걸까... 가끔 나는 이렇게 생각을 했기에 글을 써보고자 한다. 아주 작은 조건에 의해 엄청난 결과를 초래 하는 것... 이것과 비슷한 것 일까.. 음....다른 이들에게는 항상 강하게 모습을 주다가도 정작 가족에게는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라면 보통 아버지 들이 있겠다. 또한 어머니도 있다. 그들은 같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이라는 것에 의해 태도가 싹 바뀐다... 가족이란 것은 그렇게 대단한 집단인가... 가족에 의해 사람이 존재한다. 사람이 존재하기에 가족이 있다. 가족이란 그런 것 이다. 살아가면서 더 없이 필요한 그런 것... 없어서..
2012. 1. 9.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