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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라면...소설을 올려야 하는데...복습도 할겸...고1 보충수업때 필기한 노트를 보고 소개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허접한 글이겠지만, 이해를 하셨다면 다행입니다.

영어의 항등식은 '수 일치' 입니다. 수학에서의 항등식 의미는 양변을 비교 했을때, 항상 등식이 성립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주어를 S, 동사를 V라 놓으면, S+V+... 형식에서 S=V 같이 수식으로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 해야 할 것은... 주어와 동사가 같다는 것이 아닌... 주어의 형식과 동사의 형식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주어가 단수(=혼자,단독,솔로) 라면 그에 따라 동사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사전으로 찾으면 금방 나오니...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여기서... 주어와 동사의 거리가 위치가 많이 차이 날 경우 주의를 해야 합니다.
간혹 혼동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주어 다음에 동사가 온다. 라는 말을 암기하고 믿고 해석하려고 하니..잘 안되죠?
당연합니다. 영어는 이해과목이 아닙니다. 인간이 의사소통을 위해 언어를 만들어 놓고... 세대가 달라져도 지식을 전하기 위해 문자를 남긴 것 처럼.. 영어도 한국어와 쓰임새가 같습니다. 그러므로...머리 아프도록 이해를 하기 보다는 암기해서 하는게 더 효과적이겠지만, 효율은 떨어집니다. 나중에 다시 외워야 하거든요. 그래서 색다른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형식에 짜여진 유형을 반복해서 암기하는 것 보다... 우리나라의 문장을 영작하면서 사전을 통해 단어를 맞추다 보면 실력이 엄청 늘어날 겁니다. 왜 그렇냐면... 글자를 처음 공부할때, 몇 번 써보고 말하고 집에가서 대화를 할때 모르던 단어도 알게되어 표현의 의미를 알 수 있게 되서 이해를 하게 됩니다. 언어는 자연스러운 것 입니다. 학습적으로 반복 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 글을 이렇게 잡담 반 주 내용 반 해서 올립니다.
다음에 올릴 글을 보다 상세하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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