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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RN입니다. 오늘 언어 전문 선생님에게 좋은 충고를 받은 의미로 이렇게 블로그와 카페에 올려 다른 사람들도 참고가 되어 후대들의 언어 수준을 높혀 보고자 합니다.

일단, 교육방법 소개전 언어 자체를 파악 해야 합니다. 이제 저도 부모 세대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아직 고3이지만...
여 튼, 제가 어릴 적 부모님 들은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셨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을 하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소리만 하셨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들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열심히 하라고 하셔도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관심을 갖게 만들어 주신 부모님의 자녀 만이 공부로써 성공의 길을 걷습니다. 그런 의미로 어떻게 활용을 해야 효율적인지 자세히 아실 필요가 있으며, 이는 언어적 수준을 높혀줌과 동시에 성적도 올리 실 수 있습니다.

언어는 이해과목이 아니고 암기 과목도 아닙니다.
그저 자연스러운 과목입니다.
언어를 암기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언어란 시간이 흐를 수록 변조 되고 개선 되어 지며 수년간 국어 사전을 외우셨다고 하셔도 매년 사전이 개선되어 출판됩니다. 암기란 시간 낭비 입니다. 언어를 이해 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 입니다.
어떻게 이해를 하시겠습니까? 언어는 우리가 서로에게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구에 불과 하며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역할도 합니다. 여러 가지로 좋은 도구이나 어떤 의미로는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어를 이해 했다고 하는 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언어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언어는 매개체 이므로 이해 하는 것이 아닌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런 것 입니다. 이해를 하시려고 하신다면 정말 피곤합니다.

언어는 자연스럽게 다가 가야 합니다. 이제, 대중적이며 성적과 관련되어 소개 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쯔음 사전 하나 장만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새는 전자 제품이 추세여서 전자 사전을 사주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건 올바르지 못한 선택입니다. 다 기능한 사전일 수록 공부 쪽과 거리는 멀어져 갑니다. 쓰는 아이가 학문 연구 용도로 전부 활용을 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지요. 처음 사전을 접할때는 종이 사전이 좋습니다.
종이 사전을 사주신다면 내용을 꼭 읽어 보십시오. 어린 아이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잘 씌여져 있는지, 혹은 잘못된 개정판 인지 획인을 꼭 해야합니다.
잘못 구매를 하셨다면 그건 경제적으로도 손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해를 잘 시킬 수 있고 자녀에게 설명을 잘 해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사전을 사주셔야 합니다.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저렴한 사전으로도 충분히 좋은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전자 사전을 어지간히 활용하다 보니 종이 사전은 잘 쓰지 않아서 요새 무엇이 좋은지 모르겠지만 구해보면 알겠지요.

사전을 구하셨다면 자녀가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소설책 과 비문학 서적을 구입합니다. 왜 비문학 서적을 구입하냐고 한다면... 나중을 위해서 입니다. 모두가 동화책만 읽는다면 수능 준비를 위해 비문학 부분을 볼때 난처해 하고 어려워 하게 됩니다. 비문학은 문학 처럼 어떠한 이야기를 전달해서 교훈을 주거나 그런게 아닌 일반 상식,심리,지식 등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문학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처음 시작은 문학 부터 입니다. 책을 읽어 주시기 보다는 읽는 방법을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겨서 곤란해 한다면 그때 사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어렵니? 이해가 안되니..? 어떻게 할까..그럼 이 도구를 사용해 볼까? 그럼 해결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등의 말로 호기심을 유발해서 사전을 꺼내어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전을 보는 방법을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중간 중간 집중을 못할 때가 있으므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면서 다 사용법을 익히게 하십시오. 그런 다음 아이가 스스로 읽어 가면서 사전을 통해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내용을 이해했다면 대 성공 입니다. 왜 그렇게 힘들게 하시는 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 분들의 생각은 이러할 것 입니다.
'그냥 책만 많이 읽으면 언어 성적 높게 나오잖아?'
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 그냥 읽으면 이해도 안될 뿐더러 책을 멀리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생각을 했다 라기 보다는 그저 글만 본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수능에서 언어가 어렵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왔을 때 그러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비문학 부분에서 많이 나오죠. 어렸을 때 올바른 책읽기 방법 으로 학교 성적도 향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적 이런 능력을 키워 주면 나중에 고생하지 않고 다른 학문을 여유롭게 공부 할 수 있을 겁니다.
언어를 잘하면 수학을 잘한다?
반은 사실 입니다.
왜냐하면 출제자가 내는 문제중 어렵다고 하는 것 대부분 긴 서술형 입니다. 그 서술형과 친숙한 언어 능력자는 문제를 내고자 하는 요점을 잘 파악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 튼, 내용이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책을 읽을 때 반드시 사전을 활용하며 읽는다.
2.빠르게 읽는 것 보다 한번 읽을 때 파악 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한번 읽은 내용은 나름 대로 정리를 해서 기억하고 있는다.

입니다. 빠진 부분도 있는데...정리를 통해 모두 알려 드렸습니다.

포스트에 다소 내용이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이 글의 요지는 '올바르게 책을 읽자.' 입니다.

그럼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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