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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Blog = Web Log.
넓디 넓어 표현을 다 못하는 세상에 기록을 남긴다.
자신의 기록을 남김으로써 여러 가지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블로그는 그런 의미에서 대단 합니다.

게시판 개발
개발 후 사용하다가 개발자들은 새로운 생각을 해본다.
조금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게시를 하고 싶다.
여러 사람들과 하나의 주제로 재미있는 방식으로 토론 하고 싶다.
그래서 탄생 했다.
포럼 형식의 게시판.
그 게시판의 탄생으로 phpBB 가 나오고 더욱더 많은 사이트 들이 게시판 운영에서 포럼으로 변경 한다.
그리고 차차 위키 형식의 오로지 문서로만 이루어진 사이트도 등장한다.
그 무렵 우리 나라에서는 겨우 게시판이 들어 왔고 포럼을 알려지지 못 했다.
이유는 ?
규칙이 복잡하고 우리 나라의 특성 상 최신글은 살아 있는 글 보다 토론 수가 적므로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새로움과 빠름을 추구하는 우리 나라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한 것이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포럼형식을 취했으나, 웹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그런 것에 익숙지 못해 거부 반응을 조금 보인다.
위키에서 진화된 것이 개인형 위키라 할 수 있는 웹 로그 탄생.
그 웹로그 탄생 후 블로그로 알려 지게 되어 전 세계에서 왠만하면 블로그를 운영 한다.
왜 블로그를 운영 할까?
일기장용도로...자료 배포용도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게시하고 기록을 하는 것이 블로그인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아니다.
지금 까지 나는 어떤 장르의 블로그를 운영 했을까?
딱히 판정을 할 수 없다.
아니?! 주인인 내가 판정할 수 없다니...이 블로그는 누굴 위해 있는 것 인가...
Web Network Log 란 말인가...
지금은 나 혼자 활동 하는데....
누군가 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속삭여 준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어느 누군가가 말한다.

"당신은 왜 살아갑니까?"
그러자 질문을 받은 그는 깊이 생각 하더니 가볍게 말한다.
"글쎄요."
그러자 질문자는 윽박지르며 외친다.
"글쎄라니 너무 막 사는 거 아닌가? 조금 의미를 생각 해 보세요."
그러자 그는 가볍게 웃으며 말한다.
"저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재미로 살아갑니다."

요컨대, 대화하기 위해 살아간다는 것...
누군가와 같이 있고 싶다는 의지.
이것이 자신의 생명을 이끌어 준다...
개인 그리고 가족 아나가 이웃 더 나아가 사회 그리고 세계 또 우주....
이 집합들은 서로 조건적 상관 관계가 아닐까...

블로그는 주제가 있으면 잘 운영 된다.
하지만, 장르가 마땅하지 않고 여러 가지를 올리는 경우 쉽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운영을 중도 포기하는 분들도 있다.
왜 포기하는 가?
블로그를 왜 시작 했는가?
자신의 기록을 되새김질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처음에 있던 의식은 어디로 사라진 건가...
블로그는 공개적 일기라 볼 수 있다.
일기를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 과거를 회상 할때 정말 뇌에 자극이 될 정도로 기억 이란 메모리에 남지 않으면 사소한 추억들도 서서히 잊혀 진다.

그것을 막기 위한 방법은?
기록 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비공개로 개인적 것을 담은 블로그도 많다.
오프라인이 가장 확실하겠지만...보관이 쉽지는 않을 것 이다.
그래서 웹으로 게시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보관하는 분들이 많다.

나는 이런 여러 유형의 추억들을 기록하는 분들을 보고 새삼스럽게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했다.

初志一貫
(주: 처음에 정한 뜻을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겠다는 의미 요컨대 근성을 의미 한다. )

처음이란 마음으로 더욱더 알찬 내용을 통해 내가 글을 봐도 이런 때가 있었네?
하고 느낄 정도로.... 뭐 자세하게는 말고 대략적으로 일기 같은 것을 적으려고 하는데 무리 일려나...
그보다 다른 것도 괜찮을 까나...

글이 꾀 길어 졌습니다.
카테고리 그대로 잡다한 글입니다. ^^*
벌써 자정을 넘었군요. 모두 즐거운 아침 되시길! 오늘은 월요일이 아닌 화요일 입니다.
설마 내일 이란 의미를 오전 7시로 착각 하시는 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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