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본문

지금 고속열차 를 타고 부산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리 예약을 한다면 대략 5만원 정도가 드는데 불교쪽에서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탑승이 가능한지 칸 사이에서 기다리시네요. ㅎㅎ
음...따로 표를 구매하지 않고 빈 자리에 그냥 앉으시는 분들도 계신가 봅니다.

제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누군가 앉아 계시던데 ...
자리 있다 해서 다시 반환했지만 자리르 비울때마다 앉으시더군요.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 분도 나름 사정이있어서 그러하신 거겠죠.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제 배낭을 밟으셔서 많이 더러워 졌습니다.
^ ^ 좋지 못한 물기 붙은 배낭이란 매기 싫어 지네요.
상태가 하도 낮아 버려야 할것 같기도. 이런건 법적 처발 하기 아깝겠죠.
ㅠ ㅠ 그냥 가방 기부 했다고 생각 해야 나중에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앉으신 분은 그런거에 전혀 개의치 않은 표정 지으시는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말 싸움 하기도 그렇고. 저보나 연세가 좀 있으셔서.
어린 제가 그저 참아야 겠습니다.

나중엔
더 좋은 글 올리겠습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 글

방문자

어제 명, 오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