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있는 글 쓰기.
이번 글의 주제이자 제목은 '다른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알고 계질지 모르겠지만, 통신PC와 인터넷이 공존 하던 시절 나우누리,천리안,라이코스 등 소규모 혹은 중규모 웹서버에서 웹채팅,웹게시판 활동이 많았습니다. 그 시절 저는 어려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인생 선배들에게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게시판 같은 경우 문학적인 글을 올려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고 정보와 여러 가지 지식을 담은 글을 등록해서 재미를 주거나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때는 초성어,이모티콘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 를 시작으로 부터 재미를 위한 문자 이모티콘들이 출연하면서 형식적인 글에서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변했습니다. 목적이 있는 글이 아닌 목적없는 글도 많아 졌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2011. 2. 6.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