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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모의고사를 보고 바로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 이야기 지만...
오늘 올리게 됩니다.

준비한 만큼 그 미만으로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아마 수능특강 을 위주로 공부한 분들은 정말 2등급 대로 맞추실 수 있을 겁니다.
뭐, 이과 계열이라.. 그 정도지 문과라면 충분히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문과 비하 발언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시선이 공부 못하면 문과라는 시선 때문에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 .ㅎ

음... 언어 부분은 비문학이 더 많아서 부담되는(?) 문학 의 점수를 채워 줄 수 있었습니다.
언어와 수리 영역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탐구 영역은 다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물리2, 지학2, 화학2, 생물 2 같은 심화 탐구 과목은 어렵게 출제 되야 하지만, 응시자의 수가 적고 점수도 안 나오니 어렵게 내면 문제가 다소 있습니다. 한 분야만 전문적으로 판 사람만 1등급만 받고 다른 분들은 4~5 등급을 받을 수 있기에... 1보다 조금 쉽게 출제 되었습니다.
이런면에서 모두 2과목을 못 보는게 아 쉽군요. ㅋ

시험 방식은 대 수능 과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탐구 시험 응시할 경우 30분 동안 보며, 시험지 교환시간이 2분 입니다.
그 2분 안에, 푼 내용 모두 옮기기(마킹) , 시험지 교체 ( 따로 봉투에 집어 넣기. )
그리고 다시 한 과목 그리고 마지막 과목을 보는 형식입니다.
모의 고사 보는 날에는 야간자율(?)학습이 없기에... 좋으나... 빨리 끝나지는 않아서 다소 불만이 있지만...
그래도 야자(주: 야간자율학습)가 없기에 상대적으로 기쁨을 만족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행복을 느겼습니다. ㅎ
음... 저 처럼 처음 수능에 도전 하는 학생들 보다 재수생을 위한 물수능이니.. 올 해 수험생은 수시로 밀고 들어 가야 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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