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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 : http://jongamk.tistory.com/1387 ]
음...어제 경 학교에서 교내 봉사활동이라는 목적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자원봉사 단체에서 제주도에서 개발되었다고 언급한 EM용약과 설탕 을 물량으로 들고와 수 없이 들은 자원 봉사 란 말의 의미와 시간을 때우는 건지 몰라도...
초등학교 6학년 정도면 알만한 정도의 지식을 무려 1시간 10분 동안 강의를 했다.
그렇기에 우리 고3 들은 모범생이라면 열심히 들었고... 그 외 학생들은 잠을 자거나 아니면 다른 기기로 재미를 추구하는 분(?)들도 있었다.
나는 뭐 듣다가 뒤도 돌아보고 Pet병에 든 '쌀뜨물' 에 무언가를 집어 넣는 과정을 유심히 보기도 하고...
뭐, 대략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했다.

그리하여 강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EM용액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설명이라기 보다는 홍보에 가까웠다고 말하는게 적당 할 것 같다.
분명이 자원봉사 단체인데.. 50분 가량 EM용액으로 만든 쌀뜨물의 효과나 여러 가지를 설명하면서 홍보는 아니지만 이 용액은 1년 쓸 수 있을 정도라면 4천원이면 된다고 했다.
어디서 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 알려 주었지만 ) 연구 비용 뭐 포함해서도 4천원은 꼭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그 EM용액이란 미생물 집단의 효과라 보면 된다.
여러가지 미생물들의 노가다에 의한 우리의 세균을 제거하는 그러한 효과다.
그 용액과 쌀뜨물 그리고 설탕이라던지 뭐 다른 가루를( 이거 하루 지나니 기억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ㄷㄷ; 나중에 자료 조사 후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기억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
섞어 약 7일 에서 12일 정도 발효시켜 물에 희석시키면서 패브리즈 보다 강한 악취제거 효과를 가진 물을 분사기에 넣고 쓸 수도 있고 ( 약 1리터 정도 효과액이 있다고 한다면 2작은 숫갈 정도면 될 거다. 그 정도 푸고 나서 물과 희석(섞는다.) 시키면 된다. )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한번 효과액에 적셔 준 후 양치 후 물로 행군 다음 효과액으로 한번더 행구어 주고 다시 물로 행구면 입 안의 모든 악취는 제거 되며 더불어 작은 세균들도 제거 된다.
정말 상쾌한 아침이나 점심 또는 저녘 식사 후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음...가전 제품이라 던가 화장실 등 세균이 있고 악취가 있는 곳이라면 이 효과액을 조금 사용 함으로써 말끔히 해결 할 수 있으며 청소 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 정도면 말 다한 거다.
비싼 패브리즈, 락스 등을 구입하지 않고도 쌀뜨물을 에 4천원을 더한 EM용액과 집에 있는 설탕 3스푼 그리고 기억 안 나는 가루 2~3스푼만 섞어서 희석 시키면 그야 말로 다 기능성 효과액을 만들 수 있다.
지금 시간이 다 되서 포스팅을 그만두지만...
아직 전할 내용이 있고 해서 추후 만든 사진과 효과가 담긴 좋은 글을 찾아서
더욱더 내용을 개선 해서 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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