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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의 언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기타를 배우기 위해 어느 학원에 신청하여 약 몇 주 동안 배우셨습니다.
최근에 TV프로그램 ' 나는 가수다 ' 에 등장한 기타리스트 ' 이소정 ' 씨에게 배우셨다고 하셨는데...
그 전까지는 유명하지 않았고 솔직히 실력이 있을 까 라는 생각도 하셨다고 합니다만 이건 중요한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아주세요. ㅋ

여튼, 그 기타리스트가 네이버 인기검색어에 자리를 차지하고 나는 가수다 이미지 갤러리 메인에 등장할 정도로 유명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전문 악플러 들이 발버둥 칠 곳이 없어서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매우 유명한 디시인사이드에 한국인으로써 자격을 박탈 시킬 만한 언어를 구사하여 검색의 열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 사진입니다.

이 글을 올린 사람은 정말 '생각' 이라는 걸 하는 존재일까요?
다른 사람을 이렇게 생각 하는 것 자체가 이미 지식을 배운 존재로써 가치가 없습니다.
자신이 외동이라는 걸 증명하려는 건지 아니면 전문 악플러 로써 명성을 날리고 싶은 건지...
그 의도는 알 수 없으나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정말 죽어도 싸다 라는 표현을 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가족이 어쩌다가 유명해 져서 검색에 나왔는데 다른 악플러 들이 이런 글을 올렸다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기분이 어떨 것 같습니까?
아마 최저 상태를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정신과 병원에 바로 가보십시오.
자신과 유사한 혈통이라면 적어도 동지애를 느껴 보호 본능을 일으켜 같이 분노를 느끼게 될텐데 그렇지 못하다면 자신은 주서온 자식이라는 것이라는 결론을 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종류의 글을 올린 사람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을 해주십시오.

' 과연 내가 한 짓이 얼마나 문제가 될까? '

그 문제는 심각 합니다. 이 글을 본 당사자의 심정은 지금 엄청난 분노 상태 일 겁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아직도 검색 엔진 사이에서 볼 수 있도록 방치해 두고 있는 디시인사이드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의 개념 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IT산업이 아무리 발전해도 정작 공부를 멀리 하는 인간들의 개념이 발전 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미래의 사회가 어둡다 못해 그 일을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암울 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제 자신이 황당하지만 정말
공부를 안하고 놀고 있는 사람들은 욕을 먹어도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을 먹여줄 인물들이 공부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를 해서 어쩌다가 정치인이 되어 정치를 할 때 실업자들 즉, 공부를 게을리 하거나 직업을 아직 못 구한 자들의 문제를 해소 하기 위해 재산을 분배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을 할 것 입니다.
공부한 자들이 피땀흘려 세금을 냈는데 공부하지 않은 자들이 날로 얻어 먹으면 정말 기분이 안 좋을 것 입니다.
여튼, 그런 이유로 인해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공부 안 해서 착한 사람들에게 피해 주는 민폐 덩어리가 되지 말자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강조 하고 싶습니다.

글을 쓴 당사자의 연령대는 대략 1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예상됩니다.
초등학교 6년 아니면 중학교 2년 혹은 3년 까지 되겠지요.

앞으로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꼭 알야할 것이 있습니다.
예전 처럼 예의를 중시하고 모두가 효를 중시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다른 사람들 생각 할줄 아는 '배려' 만큼은 꼭 알아 두셔야 발전의 빛 한줄기가 보일 겁니다.
지금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 전부가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입니다.
그 인재들의 정신 세계를 빛의 길로 인도 하는게 살아있는 선배들의 해야할 한가지 입니다.
인터넷 문화가 통신PC 시대 처럼 네티켓을 지키는 것이 일상화가 되었으면 하는게 제가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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