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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래는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을 때 보통 무어라 대답을 할까....
나는 이리 대답을 할  것이다.
"미래는 과거가 존재하기에 성립하는 불분명 시기이다. 현 시점이 과거가 되야 미래가 오는 것이니 지금 준비가 되어 있어야 미래가 준비되어 있다고 보는게 정답이 아닐까?"
확실하지 않으니 의문형으로 끝낸다.
과연 상대방은 납득 할까?
자신이 생각한 것과 유사하다면 동의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동의 하지 않고 다른 것을 제안한다.
여기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자들이 있다면 한마디를 하고 싶다.
"미래를 꿈꾸기 전에 지금 이 순간을 그 꿈으로 만들어라..."
그 꿈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에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과거에서 준비가 탄탄 해야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 꿈이 된다면 과거에서 볼 때 미래가 성공한 것이므로
꿈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 모두가 꿈을 꾸며 그 꿈의 정의를 내리지 못한다.
정의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범위(치역)이 있는 것도 아니며, 수치로 또한 따질 수 없다.
오로지 상대적으로 알 수 있는 무언가 이다.
마치, 우주의 암흑 물질을 완전히 이해 하지 못한 상태 처럼 말이다.

아주 간단한 것을 예를 들도록 하자.
미래에 자신이 원하던 모바일 장치를 갖는 것으로 정한다고 치자.
그럼 지금 무얼 해야 하나?
그 장비를 마련할 돈을 준비해야 한다.
그럴려면 무얼 해야 하나?
일을 한다거나 어떻게 해서든 돈을 구하면 된다. 단, 사체는 하지 말자. 하는 순간 곧 세상 종말로 간다는 것으로 생각하자.
지금 돈이 준비 되어 있다고 가정 한다면 그 사람은 소원을 거의다 이룬 것 이다.
하지만, 그 장비를 막상 사려고 하자 다른 사람들이 벌 때 같이 몰려 들어서 이미 매진 되었다.
그 때는 좌절한다.
다시 구하면 되겠지...
하지만 , 그 상품이 단절된다면?
그것은 매우 슬픈일이다.
그래서 또 다시 소원을 바꾼다.
다른 것으로 더 좋은 것으로...
그리고 또 일을 한다.
이런식으로 계속 준비를 해서 미래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살아간다.

미래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다만, 현제에서 준비할 뿐이다.
이미 과거에서 준비가 되었는가?
그건, 아니다.
미래에서 과거를 볼때 과거가 성립 하듯이...
그 과거 시점에서 생각 한다면 그것은 현제이다.
곧, 현제에서 모든 준비가 되야, 과거가 있고 미래가 있는 것이다.

누군가 자신에게
"당신의 미래는 어떻 습니까?"
라고 묻는 다면 이렇게 대답하자.
"모든 것이 중요한 순간은 현제 입니다. 미래에 연연하지 맙시다. 미래가 곧 과거 이니깐요."

....
다시 보면 조금 황당한 소리이기도 하다.
과거 미래 현제...
이 것은 구분하는 방법이 그저 느끼는 것에 의존하는 것 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이 과거,현제,미래가 될 지 모른다.

지금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을 목표로 공부 하고 있다.
원래의 공부의 의미를 상실한 채...

모든 기업은 대학을 나와야 사원으로 인정하나 그 대학 마저 차별 한다...
기껏 취업 성공한다고 쳐도 45세 정도면 알아서 기어 나와야 한다...
회사에서 눈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나이 때에 나와서 사업 하려고 해도 잘 될까?
처음한 사업이 성공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대단한 운이다.
그야말로 로또 하자마자 1등 당첨된 거다.
사업은 확률적이다.
여러번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하는 것이다.
물론, 안 될 사람은 안 된다..
그것도 운명을 타고 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운명에 갖혀 있지만 그 운명을 거스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
그것이야 말로 인생의 전설을 만드는 것일 거다..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고 미래가 밝다고 믿고 열심히 사람들은 자기 일을 하며 살아간다.
아무리 세상이 어려워도 버티어내 목숨을 이어 간다.
이것이 진정한 미래의 모습일까?
정말 밝은 미래의 모습일까?
인간으로써 직장을 가져 자식을 탄생시키며 가문을 유지한다거나 명예로운 일을 해서 업적을 이루어야 할까?
그것이 선조 들이 염원하는 것일까?
참된 의미로써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미래라 할 수 있을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보자.
그럼 모두가 일을 할까?
아니다.
모두가 죽기 직전에 못 해볼 일들을 이루려고 초월적인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평소에 미워하던 사람을 죽인 다거나...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파괴하며 즐거움을 느끼며...
그 외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일들이 지구에서 일어날 것 이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세상은 혼세 이며 종말을 볼 것이다.
영웅이 있다면 그것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 하여 새로운 인류의 씨앗을 제2 지구로 보내는 것 ...
그런 인물이 진정한 영웅이다.
그 영웅은 엄청난 명예를 가진다.
그 영웅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니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고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은 미래가 성공한 것 이다.
과거의 준비로 인해 미래가 성공한 것.
이것 만큼 잘된 일도 없다.
다소 중간에 다른 이야기도 섞여서 혼동되기 쉬우나 결론은 한 문장이다.

과거의 준비가 탄탄하면 미래는 반드시 성공한다.

자신의 마인드로 자신이 원하는 일을 그리고 그 일을 끝까지 근성으로 해내는 자 만이 진정한 한줄기 빛을 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을 하며 인생을 공부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좌절한 상태라면 분발하기 바란다.
세상이 어둡다.
그것은 밝혀줄 인물은 자신 스스로 이다.
이 어두운 세상의 영웅으로 살아가자.
자신이 정한 것을 이룬 자가 진정한 영웅이자 곧 전설이다.

꿈을 이룬 자는 새로운 꿈을 꾸고 또 꿈을 꾼다.
이 것은 무한루프 이다.
이 무한루프를 무한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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