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슬픔 제2화 내가 원하는 것.(3)
-프롤로그-
정말 조금 밖에 모썻습니다.... ㄷㄷ;
(4)에서 더욱더 많은 내용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5) 쯤에서 2화가 끝날듯 합니다.
(5) 가 끝나는 대로 역사 배경 등 자세한 설명 하겠습니다.
-본 내용-
드레인은 머쓱한지 루이를 보고는 말했다.
“루이님. 그 검은 명검 입니까?”
그말에 루이는 당연하다는 듯 드레인에게 내밀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이검은 명검 입니다.”
그러자 드레인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이상하다? 아무리 봐도 그냥 칼인데… 대장간에 가면 적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칼로 보입니다.”
드레인이 말하자 루이는 그럴 리 없다는 듯이 말했다.
“자 강도가 어느 정도 인지 알려드리죠!”
그러더니 루이는 옆으로 달려가 나무를 배어 보았다.
그러나 배기는커녕 박히지도 않았다.
“어?! 이상하다.”
루이는 있는 힘껏 내리쳤다.
쨍그랑…
검이 박살 나자 루이는 큰 충격을 먹었다.
그 모습을 보던 타르는 달려 오더니 말했다.
“엄청난 검이라며?! 뭐야… 그 놈 우리 한 테 사기 친 거야?”
그러더니 자신이 들고 있던 무한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다.
주머니 끝이 느껴졌다. 주머니 안은 거짓말처럼 비어 있다. 다른 주머니인 무한의 돈주머니에도 손을 넣어 보았다.
느껴지는 건 동전이 하나 있다는 느낌?
타르는 그 동전을 꺼내 보았다.
금색도 아닌 구리 색이다.
“아…하하하! 우리 낚였어. 그 놈한테!! 루이 힘이 강한 거 맞어?”
타르가 한번 더 충격적인 말을 하자 루이는 더 큰 충격을 느꼈다.
루이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나무를 가격 했다.
쿵!
나무 한 부분이 움푹 패였다.
“어? 힘은 어느 정도는 있는데… 설마… 능력을 완전히 준 것이 아니라 그냥 올려 준건가?”
츠아는 그 소리에 빠르게 다가 왔다.
츠아가 갑자기 사라지자 그 자리에 있던 여성들 모두가 놀랐다.
“앗!”
에이티의 가벼운 비명.
“어머! 순식간이네.”
릴레인의 감동(?).
“아?”
사제 남매의 누나인 마리드.
“아!”
사제 남매의 남동생인 주레드.
츠아는 타르와 루이에게 자신의 능력은 거짓이 아니라 말했다.
타르는 잠시 생각 하더니 말했다.
“아아… 그 놈은 우리의 능력을 올려 준건가 보네요. 저 깨진 검이나 주머니들은 마술처럼 숨겨 놓고 준 것이 아닐지..”
그녀의 말에 루이가 외쳤다.
“안돼~! 나의 무한한 힘 그리고 검… 무한 체력도 거짓이겠지? 아 억울해 !! 짜증나!!!”
엄청난 소리에 일행 모두가 주목 했다.
주목 받은 루이는 일행을 보며 말했다.
“그대들 모두가 응시하니 본인은 부끄럽소.”
잠시 후 타르는 그런 루이의 배에 주먹을 꽂았다.
퍼퍽!
“끄아악.”
루이는 기절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츠아는 잠시 생각을 했다.
‘능력을 올려 준건가… 에이티가 우리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 거야. 우리에게는 각각 발견 못한 능력이 있겠지.. 나의 능력은 빠름인가? 그렇다면 무한한 마나는 거짓 이라는 소리인데… 남신… 당신에게 완벽히 당했어. 아 잠깐. 루이 형이 힘이 강해진 거라면 타르의 능력은 뭐지? 타르도 보호를 해야 하나?’
릴레인이 츠아에게 다가 와서 말했다.
“무슨 문제가 발생한 건가요?”
츠아가 대답했다.
“우리에게는 그런 사정이 있습니다. 아! 릴레인씨 당신은 마법사죠?”
“네, 마법사 맞습니다만..”
츠아는 확인을 위해 부탁했다.
“저에게 마나의 기운이 느껴 지나요?”
그 말에 릴레인은 주저 없이 츠아의 가슴에 손을 얹었다.
갑작 스러운 행동에 그 둘을 보던 모두가 놀랐다.
“어머.”
에이티의 비명 뒤로 타르가 붉어진 얼굴로 말했다.
“잠깐 당신! 뭐하는 짓이야?!”
릴레인은 그 말을 무시하고 중얼 거렸다.
중얼거림이 멈추자 츠아를 보며 말했다.
그런데…. 로브를 너무 깊게 써서 보고는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그런 느낌이다.
“미약하지만, 작은 마나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일반인과 동일한 양의 마나를 갖고 계십니다.”
츠아는 예상 했다는 듯이 별로 놀라지 않았다.
남신이라는 자는 츠아들을 낚은 것이다.
그래도 자신들의 능력을 부각시켜 주었다는 것에 감사를 해야 할까?
타르는 이럴수 없다는 듯이 난동을 부렸고 츠아는 열심히 말렸다.
드레인은 어떻게 하지도 못하자 일행들을 돌아 보며 말했다.
“자,자… 모두 제 의견을 들어 주세요. 오늘은 늦었으니… 이곳에서 야영 하겠습니다. 자! 릴레인양. 캠프 소환 부탁 드립니다.”
릴레인은 고개를 끄덕인후 넓은 땅을 가리키며 말했다.
“다른 차원의 벽이여 숨겨진 물건을 이 차원으로 드러내라. 차원연결!”
릴레인 손에는 푸른 빛이 원을 그리며 이동 했고 그 빛들은 주문으로 보이는 문장이 끝나자 활성화가 되었다는 듯이 특수한 모양을 허공에 그렸다.
그림이 완성되자 릴레인이 마법이름 으로 보이는 단어를 외쳤고 그 외침에 손을 가리키던 곳에는 소규모의 야영지가 형성 되었다.
그 모습을 보던 츠아와 타르는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와… 대단 하시네요. 릴레인양은.”
츠아의 말에 릴레인이 말했다.
“저보다 츠아님이 더 대단 합니다.”
-후기-
쩝... 공식 블로그 리뉴얼 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다.
막장 소설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 내용을 빠르게 전달 합니다.
아! 참고로 남신의 능력은 창조계열이 아닙니다. 버프 효과 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나중 내용 미리 말해 버렸군요...
처음에 등장한 전설의 어쩌꾸 하는 검은 드립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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