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 슬픔 쓰게된 이유!

안녕하세요? W-RN입니다.

날개의 슬픔 이라고 제목을 지은 처음으로 공개하는 소설..인데.. 흠...-ㅅ-

지끔 까지 나름 쓴다고 하면서 완결 까지 해본 것은 없습니다.

도중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새로운 글들만 썻죠..

그나마 장기전으로 간것은 노트2권짜리...(스프링노트 170장.)
전부 중학교때 쓴거라... 오타나 내용 불일치.. 등 지금 보면 그저 코메디 입니다. ㅋㅋ

제가 정식 작가도 아니고 문과도 아닙니다.
그저... 웹 세상을 좋아하는 평범한 이과생입니다.

수많은 카페,블로그,사이트를 운영 해오면서... 크게 성공한 것은 4건 정도 됩니다.

아마 꾸준한 열정으로 한 사이트만 성공 한거 겠죠...

아 서론 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게 쓰다보면 하소연이 되는 -_-;;

여튼... 날개의 슬픔이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바라본 혹은 생각한 모든 것을 다시한번 글로 표현해 보자!'
그리하여 창조론 적으로 딱딱하게 쓸려고 워드 실행하고 쭉 써갔습니다.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읽고 도움자 1명도 읽었죠.
결론적으로는 너무 딱딱했습니다.

너무 부드럽고 재미쪽으로 쓰려다 보면 막장식으로 가고... (아! 오해 소지가 있군요. 코메디를 막장으로 생각 한것이 아닙니다... 드립을 너무 자주 치다 보면 어이없도록 쓸 수 있으니.... 웃음을 주기 위해 쓴 소설 전부 막장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재미를 주기 위해 요소를 많이 넣고 과감하게 내용을 처리한 것도 있습니다.

조금 긴 프롤로그를 쓰다보니.. 어느새 20장가량 나왔는데... 그 20장 가량이 전부 빅뱅이론 에 약간의 픽션화를 한거라 억울하지만.. 과감하게 제거 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와 요번에 개설한 이글루스 블로그에 공개된 프롤로그는 정말 짧습니다.
여튼 중요한것은 이 내용이 아닙니다... 정말 쓰다보니 주제와 동떨어 지게 되는군요. ㅋㅋ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해명합니다.

저는 제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서 같이 공감을 형성 하기 위해 부족한 실력 이지만 이렇게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우습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창조라는 단어를 저만의 방식으로 생각해서 색다르게 표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설이라는 것을 이용해 조금씩 제가 생각하는 진리를 알려 드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소설 시작 단계이지만... 앞으로 좋은 소설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내용 가끔 안맞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소재 생각 날때 마다 워드로 빠르게 내용을 쓰느라.. 전 부분 못 보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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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날개의 슬픔'이라고 정한 이유 입니다.

날개의 슬픔.. 날개의 자유. 마치 스타크래프트2 서브서브젝트 (주제) 와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소설 계획 한다음 게임을 해보았는데... 예상대로 캐리건에게 자유를 주는 내용 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유의 날개라 표현 했더군요.
억압된 날개로 부터 자유(인간으로써) 를 되찾아 사랑을 하게 된다는 좀 뻔한 스토리.
저는 그런 내용으로 쓸것이 아니라는걸 알려 드립니다.

날개의 슬픔 에서 날개는 역시 자유를 상징 합니다.
왜 날개를 선택 했냐고 하면... 보통 날개 하면 자유가 연상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대답 합니다.

날개의 슬픔 이란 제목에서 슬픔은 말 그대로 슬픔을 전달합니다.

뭔가 이해 못한 분이 있는 것 같은데....
소설 제목이 제가 전달 하고자 하는 주제 입니다.

그 주제를 미리 말한다면 앞으로 쓸 내용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왜 그렇게 정했는지... 세세하게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한 인간이 자유를 잃어 버린채 다시 찾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는 그런 내용으로 생각 을 해주시면 됩니다.


나중에 또 바뀔수도 있지만...ㅎ;

흠흠...
글 제목하고 빗나가는 부분이 많을 겁니다.

구성 하지 않고 막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되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구별해 가면서 읽고 이해를 해주십시오. ^^*

많은 기대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