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의 개인정보 관련 생각을 바꿔주세요.

또 이런 글 올려봅니다.
정말 국민 의식 대단합니다.
자신이 잘못해서 타인이 욕하면 기분 나빠하면서 타인의 잘못에 대해 비방하는 행위를 즐깁니다.

그건, 옛 예를 중시하는 나라로써 할 행위는 아니죠.

SK가 웹방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허술했다고 해도 그 시도를 한 사람의 잘못이지 빼앗긴 업체의 잘못은 아닙니다.
네이트의 좋은 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막상 피해를 보니 그 보상을 하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약관을 안 읽고 그 책임을 이행하지 않은 분들의 잘못입니다.
사이트의 약관은 한번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그 약관을 읽어보고 항의를 하신분 있습니까?
없을 겁니다.
거의 약관은 무시하고 네이트의 실수만 보고 비방하고...항의하고 돈 뜯어 내고...
그 돈은 누가 채워 주나요?
우리가 채워 준거 아닌가요?
결국 돈이 돌아와서 좋겠지만, 정말 좋습니까?
그 돈이 결국 네이트로 갈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러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냥 서로 신뢰를 버리는 것이며, 정을 나누지 않는 것이지요.
뭐, 서버 공격 측면적으로 네이트의 잘못도 다소 있겠지만.
수 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빼앗기 위해 몹쓸 짓을 한 사람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 사람은 하나의 재미를 위해 다수를 공격했습니다.
그 다수는 가해자 보다는 피해자에게 오히려 화를 입히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 가해자를 찾아서 한대씩이라도 떄려 주시면 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보복입니다.
네이트 회원들이 한대만 때려도 그 가해자는 이미 가루가 됩니다.
몇 억대는 맞겠지요....;
보면 조금 끔찍할 수도 있곘지만...
언론에서 까지 네이트를 욕할 처지가 못 됩니다.
만약, 자신이 리눅스 서버를 운영하고 아직 전문가가 아닌 상태에서
수 많은 크래커와 해커들이 공격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멋지게 방어할 수 있습니까?
차단한다고 해도 그걸 뚫는 건 쉽습니다.

컴퓨터는 기계어인 이진수를 사용하며, 그 이진수 법칙에 따라 창과 방패는 존재합니다.
트리거 처럼요.

그 트리거 원리에 공방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 방어를 잘 갖추지 못해도...
공격을 할 수 있는 보안가들이 있습니다.
그 보안가 들도 뒤에서 욕하고 있는 건 아닐지요?
네이트에 협력을 해줍시다.
싸이월드,네이트온, 지식 답변 서비스, 메일 서비스 등 개인이 쉽게 할 수 없는 무료서비스들을 제공합니다.
그 서비스들을 이용한 만큼 어느정도 보답은 해야 합니다.
그 가해자가 어디에 있더라도 지구 안에는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충분히 보복 가능합니다.

IT에 종사하면서 보안에 대해 능숙하신 분들은 네이트를 위해 한번이라도 봉사를 해서
그 가해자를 처벌하십시오.

그냥, 뒤에서 욕하지 말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명예를 얻으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냥 뉴스보고...네이버 카페서비스로 '네이트 반대 등등' 이런 조잘한 짓 하지 맙시다.
그건 네이트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모독이고 그 분들의 행복을 앗아가는 사악한 악마의 짓입니다.
그걸 계기로 언론에 보도하는 기자들은 뭔가요?

기자라는 이유로...자신을 위해 많은 이들의 이득을 없애는 건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여튼, 결론은 한가지 입니다.
뒤에서 욕하지 말고 정으로 서로 도와 줍시다.